2010년 4월 13일 화요일

2010년 4월 15일 소풍 @ 창천근린공원

우리 같이 놀아요!



날 짜: 2010.04.15


시간: 점심을 먹을까 말까 고민할무렵의 시간 (오후 1시부터)


장소:창천근린공원


모이실 분들: 정말 할일 없는 나부랭이들 환영. 밖에서 시험공부 할 사람도 환영

사람이 별로 없어도 우리는 합니다.




준비물

1.자기가 챙겨먹을 간식 혹은 도시락(여유가 있으면 많이 가져와도 됨)


2.가능하면 할 일 없는 친구들도 데려오면 좋음,돗자리도 준비하면 좋음

3.약간의 알코올도 괜찮습니다. 음료수도 좋음

4.장기자랑시간 따위의 스케줄은 따로 없으므로 "나 이런사람이예요!" 하고싶으면 알아서 장기자랑 준비 (Ex:마이크,가면,스케치북과 이젤,악기,시낭송,디제잉,선동 기타등등)


5.집에 내다 팔 물건이 있으면 가져와도 무방합니다

6.약간의 뻔뻔함은 준비해도 좋으나 그냥 뻘쭘하고 수줍은 분위기를 원하면 준비안해도 됩니다.



약 도


신촌 기차역 근처 골목에 있습니다.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있는 곳인데 놀이터가 아주 예쁘고 신촌 경관이 잘 보이는 근린공원입니다. (그리고 공원 밑으로 내려가면 숙박시설 골목이 있으므로 좋은인연 만나 쉬다가셔도 우리는 별로 신경 안씁니다.)



궁금한 것이 있으면 010-3839-2773으로 전화를 주시거나

근처에 오시면


이렇게 생긴 사람을 찾으면 잘 오신겁니다. 머리가 지금은 길진 않습니다.


댓글 1개:

  1. 리스트 중 어떤 작자들이 마음에 안들고, 말하기 조금 뭐한데 두리반 문제가 용산참사와 연결시키려고 하는 짓은 제발 안했으면 좋겠네요. 용산참사를 겪었던 사람들이 알면 자신들의 문제와 두리반 문제의 차이점을 조금은 더 잘 알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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